브랜드 메이킹 #01

 

브랜드 만들기 리뷰. 브랜드는 어떻게 만드는 걸까?
[ 브랜드 만들기 ] 그 위대한 여정을 시작하게쒀!

 

안녕

🤷‍♂️

 

오늘은

아무도... 관심이 없을 수 있지만..

혹시 모르지.

 엄청난 브랜드 가 탄생하는

첫걸음일 수 있잖아?

그러면 여러분들이 나중에

이곳을 브랜드 만들고 싶은 사람들의 

🤑성지🤑로 만들어 줘. ㅋㅋㅋ

💎

 

사실 내 블로그의 핵심이 바로 지금 시작하는

컨텐츠라고 볼 수 있어.

다른 카테고리

브랜드 스터디

브랜드 리뷰

들은 전부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준비거든.

다른 잘 나가는 브랜드들은 어떻게 브랜드를 하는지 

살펴보면서 내가 만들 브랜드에  적용 하기도 해 보고,

피할 것이 있으면  피해  보면서 말이야.

 

그런데 내가 왜 이렇게 브랜드 브랜드 하는지 궁금하지 않아?

사실 내 이거든.

나만의 멋진 브랜드를 만드는 것.

그래서 꼭 성공하고 싶어.

 응원 해 주길 바라.

🏃‍♂️🏃‍♂️🏃‍♂️🏃‍♂️🏃‍♂️🏃‍♂️

 

브랜드 만들기를 시작하기 전에.

 

먼저 브랜드를 시작하는 것은...

어느 정도의 각오가 필요해.

긴 시간과의 싸움이 시작될 수 있거든.

그래서,

긴 시간 동안 지치지 않고

즐기면서 브랜딩을 할 수 있도록.

 

내가 잘하고, 재밌어하는 카테고리 선정이 정말 중요하다고 할 수 있지.

그래서 일단 나 자신을 파악해야 해.

 

그래서 나는 내가 잘하는 것을 생각해 봤어.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들.

 

1. 만드는 것

만드는 것은 무엇이든 다 좋아했던 것 같아.

요리, 옷, 액자, 피규어, 종이접기, 인테리어 등

뭔가를 만들면 그 결과물을 직접 눈으로 보는 것.

 

2. 그리는 것

어릴 때 손재주가 있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만들고 그리는 것을 좋아했는데

어릴 때는 만드는 것에 한계가 있다 보니

그리는 것을 더 많이 했어.

그리고, 그 그린 것으로 항상 인정을 받기도 했고.

 

3. 배우는 것

만드는 것 한정이긴 하지만

만들고 싶은 게 생기면 항상 깊게 파고들면서 공부하고는 했어.

배우는데 두려움이나 거부감이 없었던 것 같아.

그냥 무작정 배운 거야. 만드려고.

 

내가 잘 못하는 것들.

 

1. 꾸준한 것

꾸준히 하나만 하는 것을 잘 못하는 편이야.

호기심 많고, 손재주 있고.. 하다 보니 

하고 싶은 것들이 너무나 많아서 그런지

금방 다른 것들도 하고 싶어 지더라고.

 

2. 따분한 것

이것 도 약간 비슷해.

따분한 것을 잘 못 참는 편이야.

아무래도 나는 태어날 때부터 사업가가 아니였을까..?

 

내가 배운 것들.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프리미어 프로

블랜더

언리얼 엔진

레이저 프린팅

실크 스크린

CNC

 

재봉

요리

인테리어

가죽 공예

 

 

이렇게 나열해 두니까 별거 없을 것 같고,

금방 생각해 냈다고 볼 수 있지만..

실제로는 정말 많은 고민과 생각을 했던 과정 같아.

😱😱😱😱🤯🤯🤯🤯

 

나에 대해 객관적으로 들여다보는 것은 정말 어렵거든.

하지만 브랜딩에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해.

 

다음 포스팅에는 내가 나열한 것들 중에

실제 내가 실행할 수 있고, 즐길 수 있고, 그리고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 것으로

카테고리들을 추려보려고 해.

 

혹시 이 글을 보고 있는 여러분도

브랜딩을 하려고 하는 사람이면

나처럼 

내가 할 수 있는 것,

잘하는 것, 

잘하지 못하고 싫어하는 것,

내가 배운 것

한 번씩 생각해 보고 적어봐!

 

분명 좋은 브랜드를 만들 아이디어가 생기게 될 거야.

😎😎😎

 

그럼 다음에 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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